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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더홈은 어떤 브랜드인가요?

브링더홈의 시작, 그리고 지난 4년 간 겪어온 이야기들

브링더홈의 시작

어린 시절, 언제부터인가 내 방 한 켠에 놓여 있던 가습기. 올라오는 수증기에 얼굴을 대고 가만히 있으면, 코 끝에 맺힌 물방울이 또르르 떨어지던 기억. 엄마 아빠가 세밀한 보살핌으로 우리를 사랑해 주었던 그 때. 브링더홈 가습기는 그 마음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아들이 말하는 브링더홈의 이야기 by 김기원 총괄매니저 💨 1997년의 겨울은 춥고 건조했어요. 8살이었던 저는 잘 때도 잔기침을 달고 살았죠. 추운 겨울에도 아빠는 매일 밤늦게 들어오셨어요. IMF로 모두가 힘든 시기였지만, 아빠는 회사에서 인정받으며 더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학교를 마친 시간에 아빠가 집에 들어오셨어요. 품에 가습기를 꼬옥 안은 채 말이죠. 아빠는 제 방에 가습기를 설치하고 다시 일하러 회사에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아빠가 놓고 간 가습기를 하루종일 만지작거렸던 기억이 나요. ⌛ 세월이 훌쩍 지나, 제가 벌써 30대가 되었습니다. 아빠는 그동안 L*그룹에서 기술 위원을 역임한 후, 중견
브링더홈의 시작

브링더홈 EP 0. 그래서 어떤 가습기를 만들고 싶은데?

2020년 10월, 브링더홈 가습기 1세대의 시작
브링더홈 EP 0. 그래서 어떤 가습기를 만들고 싶은데?

브링더홈 EP 1. 시즌 1: 브링더홈의 영혼이 만들어지다

2020년 1세대를 하며 결심했다. 제품 불량이 있을 순 있어도, 고객 만족은 100%여야 한다

브링더홈 EP 2. 시즌 1 피드백: 처음 치고 만족스러운 성과

2020년~2021년 3월까지. 시즌 1 회고

브링더홈 EP 3. 시즌 2: 안일함, 예상치 못한 문제

2022년 2월, 가습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우리는 가습기를 품절 처리하고,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브링더홈 EP 4. 시즌 3: 준비, 결심, 보답의 선순환

2022년 9월, 브링더홈 브랜드를 재정립하다. 그리고 보육원 기부의 시작

브링더홈 EP 5. 방향: 브링더홈이 만들어 나아갈 가치

숨 쉬는 곳의 습도를 자동으로 관리해주자. 고객의 피드백으로부터 출발한 2023년 9월 3세대 개발기

브링더홈 EP 6.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

습도 관리 = 가습, 과습 방지, 실제 숨 쉬는 곳 기준. 이를 잘 알리는 것이 만드는 것만큼 중요하다

브링더홈 EP 7. 클리닝 서비스

‘브링더홈다운 서비스’ 고객을 위해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