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코 편안히 숨 쉬려면 적정한 온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공기, 더불어 과습/건조된 공기를 마시는 것은
코를 포함한 호흡기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브링더홈은 IoT 온습도 센서를 실제 숨 쉬는 곳 근처의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측정합니다.
그리고 이를 1시간 마다 기록합니다.
이를 활용하여 근거 있게, 더 세밀하게 온습도를 관리할 수 있죠.
수면 시간 중, 아이가 잘 자는지를 관찰하세요.
특히 아이가 수면 중 깨거나, 불편해하는 시간대를 확인하세요.
ex) 뒤척이거나, 피부를 긁거나, 콧물, 코막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브링더홈 앱 → 홈 화면 → 센서를 누르고 → 온습도 그래프의 데이터를 확인하세요.
해당 시간대의 온도와 습도가 각각 높거나 낮지는 않은지 확인하세요.
온도 : 난방 온도를 조절합니다.
습도 : 브링더홈 앱 → 시나리오 → 자동 가습, 과습 방지의 조건 부분을 변경합니다.
건조할 경우 : 각 설정의 조건을 3% 씩 올려줍니다.
예) 기존 58~65% : 61~68%로 상향 조정
답답해 할 경우 : 3% 씩 내려줍니다.
예) 기존 60~69% : 57~66%로 하향 조정
2~3일 정도 관찰하며 아이가 호흡기 증상이 줄어드는지, 코 편히 잘 자는지를 확인합니다.
온습도 센서는 실제 숨 쉬는 곳 가까이 설치되어야 합니다.
가습기는 얼굴로 직접 쏘지 마세요. 호흡기에 자극을 줘서 오히려 안 좋습니다.
가습기와 센서는 거리를 떨어뜨려 사용하세요. 가까이 있으면 실제 숨 쉬는 곳의 습도가 아닌, 가습기 근처의 습도를 측정하므로 정확하지 않은 습도 관리를 하게 됩니다.
침실 방문을 조금이라도 열어두세요. 방 문을 닫으면 밀폐 공간이 되어, 호흡 시 산소/이산화탄소 농도/습도 증가로 인해 수면 중 호흡 시 불편함의 원인이 됩니다. (숨 쉬기 답답함, 숨 쉴 때 헐떡임 등)